쌍용자동차가 설 연휴 기간 동안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시승차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2019 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2019년형 4개 모델로, 귀성길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올해 첫 신차로 선보인 2019 렉스턴 스포츠 칸은 스타일과 상품성이 각광 받으면서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10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설 연휴인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 동안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는 28일 발표하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3만원)을 지급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