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가 지난 3일, 강남 전시장 내 스타라운지에서 30여명의 여성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는 프리미엄 패밀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세컨드 카로 각광받고 있는 와이즈오토의 럭셔리 미들 밴 ‘브이스타(V-Star)’를 여성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덕시아나’의 여성 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대표 코스매틱 브랜드인 ‘에스테덤’과 함께했다.
클래스가 열린 스타라운지는 기존 와이즈오토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되어있는 공간으로 럭셔리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번 뷰티 클래스에서는 봄을 알리는 꽃 장식들이 더해져 화사함을 연출했다. 참석 고객들은 스타라운지에 준비된 케이터링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에스테덤에서 마련한 피부 관리 강연에 참여했다. 메인 행사로 마련된 청담 에밀리 아뜰리에의 이은원 플로리스트의 친절하고 섬세한 강의로 고객들은 즐겁고 유익한 꽃꽂이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와이즈오토의 대표 모델인 벤츠 스프린터 1박 2일 시승권, 에스테덤이 준비한 페이셜 스파 이용권, 덕시아나 베게 등을 증정했으며, 참석 고객 전원에게는 덕시아나 베게 커버와 에스테덤 화장품 세트와 같은 여성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이 제공됐다.
와이즈오토의 이병한 회장은 “와이즈오토가 직접 수입해 특장한 럭셔리 미들 밴 ‘브이스타’는 가족들을 위해 넉넉한 좌석과 럭셔리한 공간을 갖춘 세컨드 카를 고려하는 여성 고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여성 고객들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번 뷰티 클래스처럼 앞으로도 스타라운지에서 다양한 타깃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출시된 와이즈오토의 ‘브이스타’(V-Star)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중형 밴인 ‘브이 클래스’(V-Class)의 북미 버전인 메트리스(Metris) 모델을 직접 수입해 와이즈오토만의 독창적인 보디빌더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재탄생 시킨 모델이다. 카니발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중형 밴 시장에서 고품격의 패밀리 밴을 원하는 고객들을 타깃 해 맞춤 제작 방식의 비스포크 서비스 방식으로 제작된다. 전장 5190㎜, 전고 1910㎜로서 럭셔리 대형 밴 유로스타보다 높이는 43㎝ 낮고 길이는 73㎝ 작아 차체 크기의 문제로 유로스타를 선택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