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CITROEN)이 오는 23일까지 T맵 택시 어플리케이션(이하 T맵 택시앱)을 통해 시트로엥의 SUV 라인업을 시승할 수 있는 ‘컴포트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편안함을 강조한 시트로엥의 SUV를 통해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트로엥은 오는 23일까지 평일 지정 시간에 T맵 택시앱을 이용해 택시를 요청하는 고객을 무작위 선발해 C5 에어크로스 SUV 또는 C3 에어크로스 SUV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시승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에코백과 카탈로그를 제공하며, 탑승 후 인증사진을 찍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채널에 게재하면 시트로엥 정품 굿즈를 추가 증정한다. 차내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시트로엥 매장에서의 시승 신청 후 기사에게 보여주면 T맵 택시 쿠션담요를 제공하며, 이후 실제 전시장 방문 시에도 시승 및 출고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시트로엥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은 한 번의 탑승으로도 편안함과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라며, “T맵 택시앱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많은 고객들이 시트로엥을 직접 타고 느끼는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트로엥은 12일과 27일에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팀 SK 나이츠 경기에서는 C5 에어크로스 SUV의 특별 안심귀가 서비스도 진행한다. 양일 경기에서 전반 작전타임에 문자로 현장에서 사연을 받아 후반 작전타임에 전광판을 통해 당첨자가 공지될 예정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