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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아이유, 21주차 가온차트 부문별 정상…NCT 127, 앨범·다운로드·BGM 3관왕

발행일 : 2020-05-28 15:21:46

[RPM9 박동선기자] NCT 127과 아이유가 최근 음악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가온차트 집계결과 확인됐다.

28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1주(5월17~23일) 가온차트 부문별 결과를 발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21주차 음악대중은 NCT 127과 아이유에게 관심을 집중했다.

먼저 NCT 127은 리패키지 '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와 새 타이틀곡 'Punch'로 앨범·다운로드·BGM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최근 발표된 소매점 앨범차트 정상 기록에 이은 것으로, 정규2집(리패키지포함) 통산 121만장 판매고와 함께 국내는 물론 빌보드·일본 라인뮤직·중국 QQ뮤직 등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에게 대중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이유는 싱글 ‘에잇 (Prod.&Feat. SUGA of BTS)’으로 디지털·스트리밍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2관왕을 달성한 바로, 믹스테이프 ‘Agust D '대취타' MV’ 발표로 소셜차트 22주 연속 1위를 지킨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영향력이 국민 싱어송라이터 아이유와 시너지를 꾸준히 내고 있는 결과로 보여진다.

사진=아이유 공식 페이스북 발췌 <사진=아이유 공식 페이스북 발췌>

또한 21주차 디지털차트에는 5위 NCT 127 ‘Punch’, 16위 전미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 11’, 33위 크러쉬 (CRUSH) ‘자나깨나 (Feat. 조이 of Red Velvet)’, 66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 등 다양한 신곡들이 자리하면서, 계절감과 6월 컴백대전에 따른 다양한 흐름변화를 예상케하고 있다.

한편 가온차트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공인음악차트로, 국내 주요 음악서비스 업체들의 온라인매출과 국내외 음반유통 판매량을 총 집계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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