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세븐틴의 신곡 ‘Left & Right’ 챌린지가 뉴이스트 백호, 김구라, 식케이의 동참과 함께 글로벌 소셜 놀이문화의 대표 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2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어플 틱톡에서 진행중인 세븐틴 신곡 ‘Left & Right’ 챌린지가 셀럽들과 글로벌 팬덤들의 열기로 2000만뷰 돌파를 달성하는 등 활성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뉴이스트 백호의 운동 퍼포먼스나 김구라의 제스처, 식케이의 포인트 안무 커버 등 유쾌감각이 돋보이는 셀럽들의 챌린지 참여는 뉴이스트 렌과 지코, 에이핑크 정은지, 안영미와 네덜란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 아나운서 김환, 개그맨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엔조이커플, 배구선수 한송이 등 앞선 셀럽들의 챌린지 합류와 함께 대중적인 관심도를 불러일으킨 바, 세븐틴 신곡 ‘Left & Right’ 챌린지 활성화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
이는 곧 27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초동집계 2일만에 판매량 50만장 기록 등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 흥행성과를 끌어올리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