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십센치(10CM, 권정열)의 위트로 표현된 봄날 자취방 이야기가 '일상다방사 라이브' 프로젝트 이름으로 금일 모습을 드러낸다.
12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운영사 스테이션3, 대표 한유순·유형석)은 십센치가 함께 한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 번째 음원 ‘꽃가루 주의보’가 금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채널 ‘일상다방사’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꽃가루 주의보’는 지난달 다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모집된 ‘자취방의 봄’이라는 주제의 에피소드를 놓고 작업한 십센치의 컬래버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함께 자신이 직접 채택한 ‘봄 바람에 실려온 송홧가루가 책상에 쌓인 자취방’ 이야기를 위트있게 표현하는 십센치의 음악적 매력이 보다 두드러지게 비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다방은 최근 컬래버 음원프로젝트 ‘일상다방사 라이브’, ‘갑론을방’ 등 2030세대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새롭게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