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RPM9은 코로나19로 지친 독자들을 위해 ‘한국 레전드 레이싱 모델’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국내 레이싱의 역사와 함께 한 레이싱 모델 중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멋진 모델들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레이싱모델 민다흰은 2008년에 데뷔했다. 170㎝의 늘씬한 키에 귀여운 미소를 지닌 민다흰은 CJ슈퍼레이스를 비롯해 서울모터쇼, 부산모터쇼, 슈퍼카 모터쇼와 대구 스트리트 모터쇼, 스쿠터 레이스, 서울 오토살롱 등 다양한 행사에서 매력을 과시했다. 2018년 CJ슈퍼레이스에는 서한퍼플 팀으로 참가했으며, 10여 년 동안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