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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개인사업자 위한 ‘종합소득세 간편조회·전송서비스’ 출시

발행일 : 2021-05-26 15:05:00

증빙서류 일괄 수집, 세무사 실시간 전송서비스 제공

NH농협은행, 개인사업자 위한 ‘종합소득세 간편조회·전송서비스’ 출시

NH농협은행은 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플랫폼 ‘NH소상공인파트너’에서 개인사업자를 위한 ‘종합소득세 간편조회·전송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종합소득세 간편조회·전송서비스’는 개인 사업자 고객이 손쉽게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로, 40여개 기관, 80여 종의 증빙서류를 일괄 조회·수집해서 세무사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종합소득세 간편조회·전송서비스’를 통해 소득공제 자료(홈택스), 필요경비(은행, 카드사, 여신금융협회 등), 카드매출내역 및 소득지급명세서 등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증빙 서류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고, 증빙 서류를 사진촬영으로 전속 세무사에게 전송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NH소상공인파트너는 농협은행 전 영업점과 기업인터넷뱅킹에서 신청 가능하며 영업부터 사업운영까지 스스로 책임져야하는 개인사업자 사장님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장 매출·현금흐름 분석, 경영일정 알림, 직원 채용·출퇴근 관리, 급여계산 등 다양한 경영지원 서비스와 세무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개인사업자 분들이 종합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들을 지속 확대하여, 소상공인과 지속 성장 가능한 상생 경영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7월 31일까지 ‘NH소상공인파트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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