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제공>

김준현-문세윤 '먹보형제'가 '인도네시아식 우족탕' 후식으로 여행 피날레를 장식, 고유의 먹클래스를 입증했다.

25일 SBS Plus 측은 오는 26일 방송될 신규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 4회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먹보형' 4회는 인도네시아에서의 특별한 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김준현-문세윤의 먹방 피날레를 다룬다.

'활화산' 탕쿠반 프라후 등반 이후 현지 한식당 8메뉴 클리어 이후 야시장에서의 전통 꼬치요리 '사테'로 입가심을 마치는 남다른 먹클래스가 우선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인도네시아 'MZ세대 핫플'인 브라가 거리에 있는 '인도네시아식 우족탕' 맛집 방문과 함께 터지는 짧지만 당당한(?) 영어 퍼레이드는 '묘하지만' 확실한 웃음포인트로 주목된다.

과연 김준현의 '믹스 영어'가 점원에게 통하는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먹보 형제'가 “좋은 식도락 여행이었다”, “이렇게 편하고 좋은 여행이 있을까 싶다”며 '찐' 소감을 밝힌 인도네시아 마지막 날 여행기는 26일 저녁 8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먹고 보는 형제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SBS Plus 제공]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