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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우리 덕선와 이별? '벌써 부터 아쉬워'

발행일 : 2016-01-12 14:44:03
'응답하라 1988' 혜리 / 사진=혜리 SNS <'응답하라 1988' 혜리 / 사진=혜리 SNS>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혜리, 동일 일화의 둘째 딸 이별 생각하면 벌써 아쉬워.

`응답하라 1988`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 우리 덕선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응답하라 1988`은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는 언니에 눌리고 동생에게 치이는 설움 많은 동일네 둘째 딸이다.

또 남다른 센스로 쌍문동에서 제일가는 패션 피플, 원조 ‘패피’다. 끼도 많고 흥도 많아, 말도 안 되는 춤사위로 친구들의 배꼽을 쏙 빼놓고, 주인집 아저씨 성균의 개그 파트너로, 이 골목 분위기 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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