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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서예지 "이현우 보다는 홍빈?" 이상형 발언 '눈길'

발행일 : 2016-01-12 15:13:36
무림학교 
출처:/ 서예지 인스타그램 <무림학교 출처:/ 서예지 인스타그램 >

무림학교

무림학교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배우 서예지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소연PD, 신현준, 이현우, 서예지, 이홍빈, 정유진, 간미연 ,샘오취리, 다니엘 린데만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서예지는 "홍빈 씨와 스킨십 장면이 많았는데 홍빈 씨가 터치를 못했다. 좋아서인지 무서워서인지 모르겠지만 손까지 떨면서 너무 조심스러워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현우 씨는 저보다 더 세심해서 러브라인 장면이 잘 나왔을 것 같다. 현우 씨와는 제대로 된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예지는 홍빈, 이현우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홍빈 씨는 가면 갈수록 이상형에 가까워지는 것 같고 현우씨는 이상형에서 멀어지는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림학교`는 지난 11일 첫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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