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에스301 허영생 “5명 꼭 다시 뭉쳐 앨범 낼 것”
허영생은 앞서 공개된 `bnt` 화보에서 SS501에 대해 "기대감 없이 참가했던 SS501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음역대가 높아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이 적극 추천해 주셨다"며 데뷔 일화를 밝혔다.
자신 있는 신체부위로는 어깨와 동안 외모라 전한 더블에스301 허영생은 "아직도 신분증 검사를 한다, 신분증 검사 후 다들 굉장히 미안해하신다"며 웃음을 띠기도 했다.
끝으로 더블에스301 허영생은 "SS501은 해체한 것이 아니다"고 어필하며 "내년 초 형준, 규종과 미니앨범을 발매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SS501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실제로 SS501의 멤버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3인조 Double S 301 (더블에스 301)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CI ENT 측은 “드디어 더블에스 301이 컴백한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이번 앨범 준비에 나서는 멤버들의 기대와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데뷔한 SS501은 2010년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활동이 중단됐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