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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빈 극적인 동점골, 각오 그대로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발행일 : 2016-03-03 08:52:41
정설빈 극적인 동점골 
출처:/  TV조선 뉴스 캡처 <정설빈 극적인 동점골 출처:/ TV조선 뉴스 캡처>

정설빈 극적인 동점골 소식이 전해졌다.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정설빈 극적인 동점골로 한국은 일본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2일 일본 오사카 긴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 정설빈이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일본의 공격수 마나 이와부치가 후반 39분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후반 42분 정설빈이 상대 골키퍼의 캐칭 미스를 틈타 동점골을 뽑았다.

정설빈은 경기에 앞서 "좋은 분위기가 있어서 이 분위기 좀 잘 끌어올려서 일본전 잘 준비해서 꼭 이기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대표팀은 2연승의 호주와 4일 얀마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3차전을 치른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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