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유재석, 설현 출처:/ 제이에스티나 제공, SBS '런닝맨', 설현 인스타그램>

박보검, 유재석, 설현의 공통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박보검, 유재석, 설현이 신학기 담임 희망 연예인으로 꼽혀 눈길을 모았다.

2일 모바일 잠금화면 앱 캐시슬라이드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생 사용자 1,0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보검, 유재석, 설현이 신학기 담임(지도교수)이었으면 하는 연예인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중학생은 박보검(26.2%), 고등학생 및 대학생은 유재석(각 32.4%, 32%)을 1위로 뽑았다. 이어 설현(13%), 아이유(8.2%), 방탄소년단(7.6%) 순으로 조사됐다.

고등학생은 1위 유재석에 이어 김수현(12.5%), 강동원(9.9%), 박보검(9.6%), 박보영(7.7%)을 꼽았다.

대학생들의 경우 1위 유재석에 이어 설현(18.7%), 박보검(17.1%), 수지(3.5%), 강동원(2.2%)을 새학기 워너비 지도교수로 뽑았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