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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오키나와 캠프 '3승2무4패' 류중일 "걱정반 기대반"

발행일 : 2016-03-03 10:04:37
삼성라이온즈 
출처:/ 삼성라이온즈 제공 <삼성라이온즈 출처:/ 삼성라이온즈 제공>

삼성라이온즈 전훈캠프 마지막 연습경기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라이온즈는 지난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전훈캠프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4대4 무승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라이온즈에 따르면 삼성라이온즈는 오키나와 캠프에서 총 9차례 경기를 가졌고, 3승2무4패를 기록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후 "순조롭게 전훈캠프 일정을 마쳐가고 있다. 감독 입장에선 이 시기엔 늘 걱정반 기대반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시범경기를 통해 테스트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욱은 연습경기를 마친 뒤 "작년 캠프에서의 절박한 심정과 똑 같은 마음으로 이번 캠프의 모든 훈련과 경기를 치르려 노력했다. 시범경기 동안에도 같은 기분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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