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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전소미 아빠 매튜, 사전 검열을? "아침마다 차차차 소리.."

발행일 : 2016-06-03 07:14:18
전소미 출처:/ KBS2‘해피투게더3’ <전소미 출처:/ KBS2‘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전소미와 아빠 매튜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에는 전소미의 아빠 매튜는 아내에게 꽉 잡혀 산다고 말했다.

이날 매튜는 "딸과의 출연에 걱정을 했다"며 "일주일 내내 아내에게 하면 안되는 이야기에 대해 사전 검열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전소미는 "얘기해요. 엄마 없어"라고 말했고, 매튜는 "엄마 뒤에 있다"고 말했다.

매튜는 "집에서 항상 맛있게 밥을 먹고, 아침에 자고 있는데 차차차 도마 써는 소리가 났다", "아침부터 소 한마리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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