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와 나' 에릭남 부자의 특징이 공개됐다.
'아버지와나' 측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호기심 왕성에 흥까지 넘치는 에릭남 부자 공통점이 참 많은데 안 피곤하나요?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일주일 '아버지와나'"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글로벌 특급 가이드 에릭남과 아버지 남범진의 특징이 남겨 있다.
아들의 특징으로는 '맛집 검색 알파고, 24시간 주크박스, 걷고 또 걷기'라고 소개돼 있다.
이어 아버지의 특징은 '세상 모든 글씨 읽기, 포스터 수집, 휘파랑 장인'이라고 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