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위너' 송민호가 내달 첫 솔로 정규 1집인 ‘XX’를 발매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송민호의 첫 솔로 앨범명 ‘XX’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해당 단어에 대해 "비속어를 표현하거나 BLANK를 나타낼 때 쓰는데, 그 안에 뭐가 있을지는 유추만 가능하고 정답이 없다. 좀 더 자유로움을 원함"이라는 설명이 담겨 있다.

한편 그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쇼미더머니' 촬영 때보다 10kg 정도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실물로 봤을 떄는 많이 빠져 보이는데 텔레비전으로 보면 지금이 더 예쁘다"고 말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