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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네 번째 상용차, 1톤 픽업

발행일 : 2008-09-29 18:14:39

폭스바겐은 하노버 IAA 상용차 모터쇼에서 새로운 픽업 차량의 컨셉 모델을 발표했다. 2009년 말부터 아르헨티나의 폭스바겐 공장에서 생산될 이 픽업은 유럽과 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 호주에서 출시된다. 폭스바겐의 라인업에서 네 번째 상용차가 되는 이 픽업은 5.18미터의 전장과 1.9미터의 전폭을 갖고 있으며 4개의 도어를 가진 4인승 형태로, 업무용과 레저용으로 모두 어울린다. 적재함에는 유럽표준크기의 팔레트를 실을 수 있다. 엔진은 커먼레일 터보디젤이며 4륜구동도 있다. 모터쇼 출품차량은 SAR – ‘탐색 구조차량’을 테마로 꾸며져 GPS와 다기능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기기, CB라디오, 나침반, 탐조등, 쌍안경, 구명조끼, 조난부표, 소화기, 담요, 공구통, 그리고 심장충격기 등을 장비했다. 요런 버전도 양산될지는 아직 미정이다. 민병권 @ RPM9 [ http://www.rpm9.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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