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1] 피렐리 타이어의 등장 발행일 : 2011-01-14 11:32:04 확대 축소 F1은 타이어 성능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타이어 관리 능력이 좋을수록 빠른 기록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타이어 공급업체의 변화는 올 시즌 가장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피렐리 타이어에 빨리 적응하는 팀이 시즌 초반 주도권을 장악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타이어 규정은 예년과 같다. 다만 레이스 기간에 지급되는 타이어 개수가 종전 14세트에서 11세트로 줄어들게 되어 팀들의 운영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관련기사아듀! 2010 F1, 숨막히는 반전 드라마의 연속런 플랫 타이어, 단점 없애고 장점 극대화새로운 F1타이어, 피렐리가 공급[2011 F1] ‘107% 룰’의 부활[2011 F1] F 덕트와 더블 디퓨저 폐지[2011 F1] 변속기 5경기 연속 사용[2011 F1] 리어 윙, 자유자재 각도 변형취소된 F1개막전 바레인GP, 비용은? 최신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