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35 만 8,284 대, 기아자동차 26 만 2,627대, 토요타 58 만 2,457 대, 렉서스 1 만 7,857 대가 판매되었다. 즉 현대 기아는 총 62 만 911 대, 토요타 렉서스는 60 만 314대로 현대기아쪽이 2만 대 가량 더 많았다.
이는 현대와 기아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각각 4.7 %와 4.5 % 증가한데 비해 토요타가 리콜 사태의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16.3% 감소한 결과로, 결국 토요타는 사상 처음으로 현대기아의 추월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