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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가나아트홀서 예술 작품 선보인다

발행일 : 2013-09-10 00:42:02
기아차, 가나아트홀서 예술 작품 선보인다

기아자동차가 오는 27일부터29일까지 가나아트센터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KIA Surprise Weeke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예술이나 영화, 음악 등 청년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기아차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행사다. 회사에 따르면 향후에도 매번 다른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예술을 주제로 기아 브랜드와 어울리는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물은 기아차 브랜드 속성을 ‘자동차 등 이동수단(ride)’으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홍콩 출신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 라우`, 캐나다 출신 모션 아트 디자이너 `줄리앙 발레`, 영화감독이자 비쥬얼 아티스트 `빠키`가 제작했다.

이번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마지막 날인 29일을 제외한 첫 날(27일)과 둘째 날(28일) 행사는 초청장을 받아야 입장할 수 있으며, 초청장은 9월15일까지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surpriseweekend)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17일 문자메세지로 초청장을 받게 된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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