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20.32㎝ 대화면에서 스마트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공유할 수 있는 미러링 기능을 탑재한 내비게이션 `폰터스 PM-600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폰터스 PM-600G 최근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차량 내 편리한 매립을 위한 트립 포트와 후방카메라 연동 및 확장성을 위한 USB 호스트 및 이어폰 포트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과 별도의 선 연결 없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최신 영화와 음악을 넓은 화면과 카 오디오를 통해 최적의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다.
MS의 최신 운용체계(윈도 임베디드 콤팩트 7)을 탑재해 모바일 영상과 안정적인 연동이 가능하다. 특히 초고속 2.184㎓급 CPU와 512MB 메모리를 장착해 3D지도 재생과 풀HD 영상을 동시에 실행해도 끊김 현상 없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양종석기자 |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