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가 봄을 맞아 최신형 컨버터블 자동차 6종을 도입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kt금호렌터카는지난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와 벤츠 SLK, BMW mini를 단기렌터카 상품으로 선보였다. 올해는 아우디 TT와 벤츠 E 카브리올레, BMW mini S를 추가 도입해 총 6종의 컨버터블을 보유하게 됐다.
이에 서울 6개 지점과 제주지점에서 해당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5월31일까지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렌터카 60% 할인쿠폰을 주고, 또 다른 100명에게는 클라이브(Klive) 공연 티켓을 선물한다. 할인 쿠폰은 6월16일부터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수입차와 특수자동차는 제외된다.
kt렌탈 마케팅팀 정재천 팀장은 "올 봄엔 사랑하는 이들과 컨버터블 차량으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봄꽃 드라이브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kt금호렌터카, "수입 컨버터블 타세요"
추첨 통해 렌터가 60% 할인쿠폰과 클라이브(Klive) 공연 티켓 선물 이벤트도 진행
발행일 : 2014-04-03 15:5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