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피버는 14일,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 론칭을 위해 제작한 마이크로사이트가 제18회 웨비어워드에서 인터랙티브 광고&미디어 부문 `오피셜 아너리(Official Honoree)`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웨비어워드는 지난 1996년 시작한 시상식이다. 전세계 기업, 언론, 예술, 패션, 교육, 금융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550인이 평가해 웹사이트, 쌍방향 광고, 온라인 필름과 비디오, 모바일 등 4개 분야에 걸쳐 시상한다.올해는 60개국에서 1만2,000여 개가 출품됐다. `오피셜 아너리`는 분야별 상위 15% 평가 받은 작품에게 주는 상이다.

이 회사의 박재형 대표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는 디자인과 인터랙션을 통해 재미있는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고자 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