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패션쇼장에서 당황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타인의 취향’에서는 스테파니리가 2016 s/s 서울 패션위크 쇼장에 들어섰다.
헤어메이크업을 받은 뒤 피팅시간에 스테파니 리는 “디자인팀~”이라며 긴급상황을 알렸다.
시스루 때문에 심한 노출이 예견됐기 때문이다.
그는 “보수적이라서 무대에 오르면 조명 때문에 더 보일 것 같았다. 안될 것 같았는데 잘 문제가
해결됐다”고 말했다.
그런데 무대에 오른 스테파니 리는 신발 끈이 풀려 당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