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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거미와 휘성의 특별한 우정 "곡비 안 받더라, 내게 선물을 준 셈"

발행일 : 2015-12-13 07:40:47
히든싱어
출처:/ MBC '정오의 희망곡' <히든싱어 출처:/ MBC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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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거미가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거미와 휘성의 각별한 우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거미는 과거 방송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휘성과의 우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갈 곳이 없어`를 휘성이 쓴 걸로 알고 있다. 휘성과 친하고 정도 있는데 비용은 어떻게 했느냐"고 물었다.

거미는 이에 "휘성이 내게 작품을 준 게 3번째 정도 됐는데 지난번에는 곡비를 안 받았다. 저작권료만 받는다고 했다. 선물을 준 셈"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거미는 이어 "이번엔 어떻게 했는지 아직 모른다. 사실 이 곡이 나 때문에 쓴 곡이 아니라 다른 가수들을 생각하고 썼다. 하지만 내가 듣고 마음에 들어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거미는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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