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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깜짝 손님? 김원효 "우리 춘자 많이 예뻐해 주세요"

발행일 : 2015-12-17 13:16:50
별이 되어 빛나리 / 사진=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페이스북 <별이 되어 빛나리 / 사진=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페이스북>

`별이 되어 빛나리`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를 응원하기 위해 스태프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심진화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은 김원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 몰래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스태프과 배우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한다.

특히 김원효는 `우리 춘자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적힌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한다.

남편의 촬영장 방문에 심진화는 "정말 모르고 있었는데 신랑이 촬영장에 찾아오고, 이렇게 도시락까지 선물해주니 아이돌 부럽지 않을 만큼 기뻤다. 결혼을 한지도 벌써 4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다정한 남편한테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 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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