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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과거 유병재에게 "너무 나대서 불편하고만" SNS 논란

발행일 : 2015-12-17 13:31:32
고경표, 과거 유병재에게 "너무 나대서 불편하고만" SNS 논란

고경표 출처:/고경표SNS

고경표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SNS 발언이 주목되고 있다.

고경표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네티즌이 올린 ‘유병재의 예능 아이디어’라는 게시글을 태그하며 “너무 나대서 불편하고만”이라는 글을 적었다.

해당 게시글 속 유병재는 케이블채널 tvN ‘초인시대’에서 “올해 하반기에 ‘응답하라 1988’이 방영합니다. `너무 옛날로 돌아가는 거 아니야`, `그래서 공감을 얻을 수 있겠느냐` 뭐 이런 우려들이 있는데, 저는 오히려 조금 더 옛날로 돌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병재는 `그리하여 ‘응답하라 1894’. 농학농민운동 때로 돌아가서 그 안에서 벌어졌던 풋풋한 사랑 이야기. 여자 주인공이 동학 오빠 전봉준과 탐관오리 조병갑 사이에서 누구한테 갈까 이런 내용으로 시청자들과 밀당한다면”이라며 `복고코드와 역사 의식을 한 번에 다룰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고경표, 어째서`, `유병재 아이디어 좋네` 등 당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경표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혜영과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민지영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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