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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자신이 모르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 희열을 느껴"

발행일 : 2015-12-17 13:46:09
김하늘 / 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쳐 <김하늘 / 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쳐>

김하늘이 "악역 해 보고 싶어”고 말했다.

김하늘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악역을 해 보고 싶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하늘은 "사이코패스도 괜찮다. 악역을 하면 새로울 거 같다. 배우들은 자신이 모르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 희열을 느끼지 않나"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 제작발표회가 17일 오전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김하늘은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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