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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CEO들 은지원, “젝키 탈퇴 이후 사기 많이당했다”

발행일 : 2015-12-18 22:41:12
옆집의 CEO들
출처:/SBS캡쳐 <옆집의 CEO들 출처:/SBS캡쳐>

옆집의 CEO들

옆집의CEO들 출연자 은지원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은지원은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이하 `화신`)에 출연해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그룹 젝스키스로 활동할 때는 대형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말을 꺼낸 후, "팀 해체 후 난 지금까지 소속사에 들어가 본 적이 없다. 아는 형들과 함께 회사를 꾸렸는데 사기 아닌 사기를 당한 경우도 많다. 받을 것 못 받고 틀어지고 하면서 지낸 세월이 14년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토니 안 역시 "연예인은 그런 것 같다. 뉴스에서는 `연예인이 성공했다`는 기사는 있어도 `연예인이 거지됐다`는 보도는 찾기 어렵다. 사실 우리도 자세히 보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옆집의 CEO들, 힘들었겠다", "옆집의 CEO들 헐", "옆집의 CEO들, 대박", "옆집의 CEO들 정말?", "옆집의 CEO들, 에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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