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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가발논란’ 박명수, “강호동? 친구이지만 말 못놓아. 싸우는 모습 봤어..” 폭소

발행일 : 2015-12-18 23:25:50
박명수 가발논란
출처:/KBS2캡쳐 <박명수 가발논란 출처:/KBS2캡쳐 >

박명수 가발논란

박명수 가발논란과 함께 그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있다.

박명수는 과거 KBS2`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다.

당시 강호동과 정형돈이 함께 사이클을 탈 멤버를 찾던중, 정형돈이 “박명수가 사이클을 잘 탄다”라고 설명했고, 이에 지나가던 박명수를 불러 세운 강호동은 “친구야”를 외치는 것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강호동은 “대한민국 예능을 한 단계 성장시킨 박명수다”라며 박명수를 치켜세웠고, 이에 박명수는 “바로 말씀드리겠다. 난 사이클 안 탄다”라고 못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강호동을 ‘호동 님’이라 칭하며 “24년 전에 강호동이 싸우는 걸 봤다. 그때 고마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으며, 이어 24년 만에 친구가 된 기념으로 사이클 출연에 대해 생각해보겠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가발논란,아 웃겨", "박명수 가발논란 대박", "박명수 가발논란 진짜?", "박명수 가발논란 헐", "박명수 가발논란,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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