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원빈 이나영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밝힌 자녀계획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혼전임신설이 흘러나온 때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 `자녀계획은 원빈, 이나영 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며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약 3개월이 지난 8월 2세 소식을 알렸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의 관계자는 `이나영이 가족과 함께 산후조리를 하고 싶어한다. 많은 말을 드릴 수 없어 송구스럽다.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나영은 원빈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밀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