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아들 출산 출처:/ W Korea '슬픈 씬'>

이나영 아들 출산

이나영이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그와 안재홍의 과거 작품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나영은 지난 3월 공개된 패션 매거진 W Korea 창간 10주년 기념 단편영화 프로젝트 ‘여자, 남자’의 ‘슬픈 씬’에서 안재홍과 호흡을 맞췄다.

당시 이나영은 여배우 역을, 안재홍은 붐 마이크를 드는 현장 스태프로 분해 열연했다. 두 사람은 이루어질 수 없는 비밀스러운 관계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했다.

한편, 이나영과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부부가 아들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나영이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산후조리를 하고 싶어한다. 많은 말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