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포스`가 화제인 가운데, 주연배우 데이지 리들리와 에릭남의 인증샷이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에릭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만남이었어. 존 보예가, 데이지 리들리가 서울을 즐기길! (Great meeting you peanut and peanut. @john_boyega @daisyridley hope you enjoy Seoul!)”이라는 애정어린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세 사람은 다정하게 서서 개성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첫 번째 사진에서의 훈훈한 외모와 비교되는 두 번째 사진의 코믹한 모습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