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 사진=엑소 찬열 SNS>

엑소 찬열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잘생겨서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찬열은 12월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박명수는 찬열에게 "잘생겨 좋냐"고 물었고, 찬열은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잘생겨 좋은 점 한두 가지만 말해달라"고 부탁했고 찬열은 "거울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찬열에게 "한 달에 얼마 버느냐.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물었고, 이에 찬열은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는 정도?"라고 답했다.

찬열은 "스케줄이 들쑥날쑥하다 보니,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며 "수입은 어머니가 관리하신다. 어머니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수입 관리에 많이 도와주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