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해피투게더' 경수진, 크리스마스 악몽 고백 "작년 화장실가다 미끄러져 119로 실려가"

발행일 : 2015-12-25 16:39:56
해피투게더 경수진
출처 :/kbs <해피투게더 경수진 출처 :/kbs>

해피투게더 경수진

`해피투게더` 경수진이 크리스마스 악몽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경수진,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김도균 산다라박 비아이 바비가 MC 조세호 집에서 솔로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이날 `해피투게더` 경수진은 크리스마스 악몽 에피소드에 대해 밝히며 "지난해 정말 우울했다. 액션 연기가 있어 때문에 몸을 사리고 있었는데 밤에 화장실을 가다가 미끄러져서 119로 실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천골 신경 빼고 뼈가 부러졌다.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다. 너무 힘들다고 연락했는데 콘서트를 가야 한다고 거절하더라. 정말 우울했다"고 덧붙였다.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