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는 싱어송라이터 황정현이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5` `히든스테이지`에서는 황정현이
등장했다.
그는 한 여자를 짝사랑했던 1시간의 힘으로 사랑노래를 다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툰 사랑을 표현한 자작곡 `담아`를 불렀다.
그는 경쾌한 목소리로 키보드를 치며 `비밀번호 걸린 앨범을 열어. 너만을 위해
살게 수컷 늑대처럼 아우. 내 맘 훔쳐간 죄수24601`라며 재치있는 가사를 표현했다.
황정현은 중간에 들어간 비틀즈의 미셸 가사를 인용하며 독특함을 표현했다.
유희열은 `가사가 굉장히 재밌다. 독특한 음악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박진영은 `진짜 싱어송라이터 같다. 가사, 노래, 멜로디의 완벽한 조화다.
좋은데 단점은 놀라는 구석이 없다. 신선함이 없는 느낌`고 말했다.
하지만 박진영은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며 합격 버튼을 눌러 황정현은 다음 라운드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