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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과거 겸손 발언 "난 보통 사람이다. 동네 아저씨 같다"

발행일 : 2015-12-27 12:54:39
표창원
출처:/ SBS '톡투유' <표창원 출처:/ SBS '톡투유'>

표창원

표창원(49)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이 새정치민주연합에 공식 입당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표창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김제동은 범죄 심리학자인 표창원에게 "모든 사람을 분석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표창원은 "그런 질문 많이들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보는 사람마다 분석하면 피곤해질 것 같다"며 "난 보통 사람이다. 동네 아저씨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표창원은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를 통해 정의를 실현하고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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