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이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는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스무 살이 되니 하고 싶은 게 있다"라며 공개 연애에 대해 언급하며 "소속사도 모르게 아무 계획 없이 연애 발표를 해보고 싶다"라며 "생방송 중에 `저 남자친구 생겼어요`라고 고백하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아이유는 "가장 예쁘고 인기 많고 사랑을 많이 받을 때 결혼하고 싶다"라며 "결혼을 하면 일을 다 그만둘 것 같다"라고 폭탄 발언을 이어 나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우와”, “아이유, 대박”, “아이유, 소름끼친다”, “아이유 이렇게 고백?”, “아이유 아쉽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