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김소현 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도경수 김소현

도경수 김소현이 밝힌 키스신이 관심을 모은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순정` 제작보고회에는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를 비롯해 배우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박용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도경수는 김소현과의 키스신에 대해 "촬영은 했지만 완성된 영화는 보지 못했다. 중요한 장면이다. 첫 사랑과 딱 어울리는 장면이다"라고 만족한 모습을 나타냈다.

김소현 또한 "우산 키스신 정말 예쁘다.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하는 부분이라 예쁘게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한편 도경수 김소현이 출연한 영화 `순정`은 오는 2월 개봉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