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마리텔 안정환, 동남아서 현역 복귀 제안 고백 “풀타임 불가, 20분 소화 가능”

발행일 : 2016-01-04 16:43:04
마리텔 안정환
출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캡처 <마리텔 안정환 출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캡처>

마리텔 안정환

마리텔 안정환이 동남아 국가쪽에서 현역 선수 복귀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방송인 김성주는 지난 3일 오후 인터넷으로 생방송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슛~볼은 나의 친구` 채널을 개설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현역 선수 복귀 생각은 없냐는 네티즌들의 채팅에 “사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리그에서 현역 복귀 제안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성주는 "이 뱃살을 보고도 그런가"라고 물었고, 안정환은 "금방 뺀다. 사실 그렇게 찌지 않았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이어 풀타임 소화 가능하냐는 질문에 "풀타임은 절대 못 뛴다. 20분 정도 본다. 또 공격수이기 때문에 오래 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주와 안정환은 이날 ‘마리텔’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