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전소민이 윤현민과 결별한 가운데, 전소민의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 해 12월 중순에 은희경의 시 `헤어진 후`를 게재했다.
해당 글귀는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 거, 덜 절실했던 거 그거지.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 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라는 내용이다.
한편 전소민, 윤현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민지영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