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꽃보다청춘이 주목받는 가운데, 출연자 조정석의 연인 거미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은다.
과거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거미는 당시 방송중 남자친구 조정석에 대해 발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손담비의 `미쳤어`를 자신이 가이드 녹음했다는 거미에게 김구라는 "남자친구 생일 때 불러주면 좋아할 것 같다"고 말을 꺼냈고, 이에 거미는 "제 노래 듣는 것 좋아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윤종신은 "둘이 싱글내면 좋을 것 같다"고 눈을 반짝이며 곡을 보내겠다고 "이메일 주소 줘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청춘, 아 좋아", "꽃보다청춘, 달달하다", "꽃보다청춘, 부럽다", "꽃보다청춘 예뻐보임", "꽃보다청춘, 결혼이 진짜 기대됨"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