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시그널에 출연하는 배우 이제훈의 고려대 자퇴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제훈은 고려대학교를 자퇴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제훈은 "연기가 하고 싶었다"면서 "그때 공대생이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대답했다.
이제훈은 이어 "많이 생각해본 결과 내가 하고 싶은 게 연기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연기에 대한 기본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다시 학교에 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제훈이 출연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