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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은, ‘밉상’ 캐릭터로 이목 집중 ‘전 남편까지 재조명?’

발행일 : 2016-01-25 14:50:38
손여은
출처:/ KBS2 '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손여은 출처:/ KBS2 '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손여은

손여은이 ‘부탁해요 엄마’에서 ‘밉상’ 캐릭터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 48회에서는 선혜주(손여은 분)의 얄미운 행동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형규(오민석 분)는 자신의 중요한 서류 문서에 낙서가 돼 있는 것을 보고 화가 났다. 이에 그는 김산을 혼냈고, 이를 들은 선혜주(손여은 분)와 홍유자(남기애 분)는 오히려 이형규에 언짢은 기색을 드러냈다.

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여은, 정말 보는데 화 나더라”, “손여은, 전 남편 강성진이 이제야 이해 가는 듯”, “손여은, 완전 밉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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