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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송하윤, 얼굴에 화상 입은 채 전인화에 ‘생존 신고’

발행일 : 2016-01-25 15:57:37
금사월 송하윤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금사월 송하윤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금사월 송하윤

금사월 송하윤이 재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방송 말미 홍도(송하윤 분)가 재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홍도는 오혜상(박세영 분)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가 불분명했던 상황이다. 특히 강만후(손창민 분)와 혜상의 악행을 모두 알고 있는 홍도가 모습을 감추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홍도는 커다란 머플러로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나 득예(전인화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홍도의 등장으로 만후와 혜상의 악행이 모두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주말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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