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기태영 딸 로희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배우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진은 가수 바다가 과거 선물했던 티셔츠를 아끼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바다는 “유진 딸 로희가 그걸 물려 입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유진과 기태영의 딸인 로희 사진이 공개됐고, 사진 속 로희는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콧대를 지녔으며, 부모님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 기태영 부부와 8개월된 딸 로희가 첫 출연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