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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명예훼손 장성우, 과거 곽정은 일침 재조명 “SNS 사과 안타깝다”

발행일 : 2016-01-25 17:05:24
박기량 명예훼손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박기량 명예훼손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박기량 명예훼손

박기량 명예훼손으로 인한 야구선수 장성우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곽정은의 일침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의 ‘빅썰’ 코너에서는 SNS 악성 루머로 인한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의 고소 사건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특별 MC로 나선 매거진 에디터 곽정은은 "무슨 심정으로 그런 루머를 퍼뜨렸겠냐"라는 질문에 "`너 한번 망해봐라`라는 생각일 것이다. 아마도 가장 손쉽고 가장 치명적인 방법을 고안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대답했다.

곽정은은 또한 장성우가 SNS로 사과한 것에 대해 "사과도 결국 사람이 하는 건데 나와서 하지 않고 SNS로만 한다는 것이 안타깝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25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장성우에게 징역 8개월, 그의 전 여자친구에게는 징역 10개월을 각각 구형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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