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슈퍼맨 기태영의 육아 장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기태영-유진 부부와 태어난 지 8개월 된 딸 로희가 함께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아 고수의 냄새를 풍긴 기태영은 로희의 기저귀를 능숙하게 갈기도 하고, 로희의 세수부터 이 닦기까지 홀로 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기태영은 로희의 낮잠 재우기도 단 5분 만에 성공해내며,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